📋 목차
아이폰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애플케어 가입해놨는데 보상받을 수 있나?”일 거예요. 특히 요즘 출시되는 아이폰은 100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분실 시 대처법은 정말 중요해요.
이 글에서는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로 분실 보상이 가능한 조건부터, 실제 보상금액, 절차, 한국 적용 여부, 주의사항까지 하나하나 정리해드릴게요. 저도 예전에 아이폰 분실했을 때 이 내용을 몰라서 고생했거든요 😢
📌 보상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애플케어플러스 (분실 및 도난 포함)’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지금부터 하나씩 확인해볼게요!
애플케어+란 무엇인가요?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에 대해 2년 동안 파손, 고장, 배터리 문제 등을 보장해주는 유상 서비스예요. 기본 무상 보증기간(1년)을 연장하고, 파손 수리비도 대폭 줄여주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기본 애플케어+와 '분실 및 도난'이 포함된 애플케어+는 다르다는 거예요. 파손은 되지만 분실 보상은 안 되는 일반형과, 분실까지 보상해주는 고급형이 나뉘어요 🔍
✅ 일반 애플케어+ → 화면 파손, 배터리 고장, 물리적 손상 보상
✅ 애플케어+ (분실 및 도난 포함) → 위 항목 + 아이폰 분실 또는 도난 시 기기 교체
📌 중요한 차이점: 분실 보상은 오직 ‘분실·도난 포함 버전’에서만 가능해요! 일반 애플케어+ 가입자는 아이폰을 잃어버려도 새 기기 교체 대상이 아니에요. 가입 당시 옵션 확인이 필요해요.
📝 애플케어+ 종류 비교
보장 항목 | 애플케어+ | 애플케어+ (분실/도난 포함) |
---|---|---|
파손 수리 | ✔ 가능 | ✔ 가능 |
배터리 교체 | ✔ 가능 | ✔ 가능 |
분실 시 보상 | ✘ 불가능 | ✔ 가능 |
보장 횟수 | 12개월당 2회 | 12개월당 2회 (분실 포함) |
분실 시 보상 가능한 조건 📱
애플케어플러스(분실 및 도난 포함)에 가입해도 아무 조건 없이 새 아이폰을 주는 건 아니에요. 정해진 절차와 조건을 지켜야 정상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 보상 조건 5가지
1️⃣ 분실 당시 '나의 찾기(Find My iPhone)'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해요
2️⃣ 애플케어플러스 분실/도난 옵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3️⃣ 분실일 기준 보장 기간이 유효해야 해요
4️⃣ 애플이 제시하는 자기부담금(보상비용)을 결제해야 해요
5️⃣ Apple 지원센터 또는 웹사이트에서 공식 요청 절차를 거쳐야 해요
💡 가장 중요한 조건은 '나의 찾기' 기능 활성화예요. 이 기능이 꺼져 있으면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요. 아이폰을 구매한 후에는 무조건 이 기능을 켜놓는 걸 추천해요!
또한 도난으로 분실된 경우는 경찰 신고서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일부 국가는 이 신고서를 요구하니 애플 지원센터와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
📋 보상 가능 체크리스트
조건 | 필수 여부 |
---|---|
AppleCare+ 분실/도난 가입 | ✔ 필수 |
‘나의 찾기’ 활성화 상태 | ✔ 필수 |
보장 기간 내 | ✔ 필수 |
자기부담금 결제 | ✔ 필수 |
도난 신고서 (일부 지역) | △ 지역에 따라 다름 |
분실 보상 비용 및 횟수 💸
애플케어플러스 분실·도난 보장은 '무제한'이 아니라 제한된 횟수 안에서만 적용돼요. 그리고 보상을 받더라도 자기부담금(Replacement Fee)을 별도로 지불해야 해요.
✅ 보장 횟수: 12개월(1년) 기준으로 최대 2회까지 보상 가능
→ 2회를 초과하면 일반 수리 비용 or 기기 구매로 전환돼요
💰 자기부담금(분실 보상 비용)
- iPhone 15 Pro Max: 약 44만 원
- iPhone 15 / 14 / 13: 약 39만 원
- iPhone SE(3세대): 약 20만 원
* 금액은 환율에 따라 달라지며, 미국 기준 $149~$269 수준
📌 주의: 분실 보상 시 교환받는 제품은 '리퍼비시'(재정비 제품)이에요. 새 제품과 거의 동일한 외관과 성능을 갖지만, 패키지와 보관 상태가 다를 수 있어요.
또한 보상을 받으면 보장 횟수 카운트가 줄어들고, 그 이후 파손 등 추가 보장은 별도로 계산돼요. 횟수 관리는 애플 ID로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어요.
💳 아이폰 분실 보상비 요약표 (2025년 기준)
모델 | 보상 비용(한화) | 보장 횟수 |
---|---|---|
iPhone 15 Pro / Pro Max | 약 44만 원 | 1년에 2회 |
iPhone 14 / 13 / 15 | 약 39만 원 | 1년에 2회 |
iPhone SE | 약 20만 원 | 1년에 2회 |
분실 보상 신청 방법과 절차 📝
아이폰을 분실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는 게 중요해요. 특히 '나의 찾기' 기능이 꺼져 있으면 애플에서도 추적이나 보상이 어려우니, 설정을 먼저 점검하는 게 좋아요.
📌 아이폰 분실 보상 신청 절차 6단계
1️⃣ iCloud.com 또는 다른 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접속
2️⃣ 분실 모드 활성화 → 아이폰에 락 걸고 연락처 남기기
3️⃣ 애플 공식 웹사이트(https://support.apple.com/ko-kr/iphone/repair) 접속
4️⃣ ‘보상 신청’ 선택 → 분실 사유 입력 및 보장 확인
5️⃣ 자기부담금 결제 → 배송 주소 입력
6️⃣ 교체 기기 수령 (1~3일 내 도착)
💡 중요 포인트
- ‘나의 찾기’는 보상 절차 중 인증 절차로 꼭 필요해요
- 보상은 택배로 이뤄지며, 반납할 기기는 없어요(분실이기 때문!)
🚨 도난의 경우: 애플 측에서 지역별로 경찰서 신고서 제출을 요청할 수 있으니, 분실이 아닌 '도난'이라면 빠르게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 후 서류 확보를 추천해요.
📦 보상 신청 절차 요약표
단계 | 설명 |
---|---|
1 | ‘나의 찾기’로 분실 모드 설정 |
2 |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보상 신청 |
3 | 보장 확인 후 결제 진행 |
4 | 교체 아이폰 배송 수령 (택배) |
한국에서 가능한가요? 지역별 차이 🌏
애플케어플러스(분실/도난 보장)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아요. 애플이 제공하는 보장 항목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고, 특히 한국은 애플케어의 '분실 보상'에 대해 중요한 제한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은 현재 ‘애플케어플러스(분실/도난 포함)’ 판매 및 적용이 되지 않아요. 즉, 한국에서 구매하거나 한국 애플스토어에서 등록한 경우, 분실 보상은 불가해요.
하지만!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분실/도난 포함형'으로 구매한 아이폰은 해당 국가 기준으로 보상 신청이 가능해요. 즉, 해외에서 애플케어+ 분실 포함형을 가입했다면, 보상 절차도 그 국가를 통해 진행해야 해요.
💡 예시:
- 미국에서 아이폰 + 애플케어플러스(분실 포함)를 구매 → 미국 애플 고객센터 통해 분실 보상 신청 가능
- 한국에서 같은 모델 사용 중이라도, 미국 기준이 우선 적용돼요
📍 주의사항: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할 때, 반드시 ‘Coverage Details’에 “Theft and Loss”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 지역별 애플케어+ 보장 차이 요약
국가 | 분실/도난 보장 | 신청 가능 여부 |
---|---|---|
🇰🇷 한국 | ❌ 미제공 | ❌ 불가 |
🇺🇸 미국 | ✅ 제공 | ✅ 가능 (미국 애플 지원) |
🇯🇵 일본 | ✅ 제공 | ✅ 가능 |
🇬🇧 영국 | ✅ 제공 | ✅ 가능 |
주의사항 및 거절되는 사례 ⚠️
애플케어플러스(분실/도난 포함)에 가입했더라도 모든 경우에 보상이 승인되는 건 아니에요.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보상이 거절될 수 있어요. 실제 사례도 함께 정리해볼게요.
📌 거절되는 대표 사례
❌ '나의 찾기' 기능이 꺼져 있던 경우 (보상 불가 조건 1순위)
❌ 보장기간이 만료된 후 분실된 경우
❌ 분실 당시 애플케어+ 보장에 분실/도난 항목 미포함
❌ 허위 분실 신고 (아이폰을 되팔고 분실 신청하는 경우 등)
❌ 보상 횟수 초과 (1년 2회 초과 시 거절)
💡 실제 사용자 후기 중, 미국에서 구매했지만 한국 애플 서비스센터에 신청한 경우 "국가 보장 범위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된 사례가 있어요. 반드시 해당 국가 애플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해요.
🚨 애플은 보상 승인 전 엄격하게 사용자 조건을 검토해요. 특히 분실/도난 보상은 도난 보험처럼 민감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만 입력해야 해요.
🛑 보상 거절 사례 요약표
사례 | 보상 여부 | 사유 |
---|---|---|
‘나의 찾기’ 꺼진 상태 | ❌ 거절 | 보안 검증 불가 |
분실일 이후 가입 | ❌ 거절 | 보장 범위 외 |
1년 2회 초과 신청 | ❌ 거절 | 보상 횟수 초과 |
한국에서 보상 신청 (미국 구매) | ❌ 거절 | 국가 간 보상 정책 차이 |
FAQ
Q1. 애플케어+ 가입 여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1. [설정] → [일반] → [정보] → 'AppleCare+ 보장' 항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또는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시리얼 번호 입력 후 확인 가능해요.
Q2. ‘나의 찾기’가 꺼져 있으면 보상 불가능한가요?
A2. 네, 보상 요건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에요. 꺼져 있을 경우 보상 승인이 안 돼요.
Q3. 한국에서 애플케어+ 분실/도난 플랜을 가입할 수 있나요?
A3. 아니요. 2025년 기준 한국에서는 해당 플랜을 제공하지 않아요.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가능해요.
Q4. 리퍼폰은 새 제품인가요?
A4. 리퍼비시(재정비) 제품이에요. 외관과 성능은 새것과 같지만 내부 부품 중 일부는 수리된 것일 수 있어요.
Q5. 보상 신청 후 도착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5.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3영업일 내에 택배로 수령 가능해요.
Q6. 도난당했을 때는 경찰서 신고도 필요하나요?
A6. 네. 일부 국가에선 경찰 신고서 제출이 필수예요. 특히 미국, 영국, 캐나다는 거의 의무사항이에요.
Q7. 보상 후 새로 받은 기기에도 애플케어가 이어지나요?
A7. 네. 기존 보장 기간 내에서는 교체 기기에도 그대로 적용돼요. 다만 보장 횟수는 줄어든 상태로 유지돼요.
Q8. 분실 보상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8. 보장 기간 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접수하는 게 좋아요. 30일 이내 신청을 권장해요.